THE SMART SWAM
기립 박수는 전염성 있는 행동이 작용하는 메커니즘을 지극히 단순화하여 보여준다. 자기 조직화, 정보 다양성 간접 협동, 적응 모방 등.
첫째. 청중 가운데 한 명 이상이 중압감을 떨치고 첫 번째로 일어설 만큼 강렬한 감정을 느껴야 한다.
둘째. 이들은 남들이 볼 수 있는 곳에 있어야 한다. (기립 박수가 맨 뒷줄에 있는 사람들에게서 시작되는 사례는 거의 없다)
셋째. 나머지 청중 중 특정한 비율이 일단 누군가 시작하면 일어서려는 기분을 느끼고 있어야 한다.
넷째. 나머지 청중은 그냥 앉아서 이목을 끌기보다는 일어서는 편이 낫다고 여길 만큼 일어선 사람들로부터 충분한 압력을 느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