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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경 Jul 11. 2024

이제서야


저는 하나님을 찾지 않았습니다

모든 얼굴들 속에 있는 사랑을 보고 또 보았을 뿐입니다

그건 죄가 아닙니까?

죄 입니까?


무엇이 죄고

무엇은 죄가 아닌 거죠?

저는 정말 무지해서 모릅니다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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