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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인과 아나운서 Aug 16. 2023

마닐마닐한 인생의 시작

한 줄 고백 3


마닐마닐한 인생의 시작, 그 이상의 빛이 당신으로부터 왔어요.

*[덧]

- 마닐마닐하다: 음식이 씹어먹기 알맞도록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다.


이제, 아스라이 명멸해 갈지도 모를 '예쁜 순우리말'.
<한 줄 고백>에 담아 러브 스토리를 이어갑니다.


https://youtu.be/KbAkpT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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