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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인과 아나운서 Aug 23. 2023

당신은 해류뭄해리처럼

한 줄 고백 5


상처받기 일쑤인 삶의 우울 끝에  당신은 해류뭄해리처럼 내 안으로 스며들었어요.

*[덧]

- 해류뭄해리 : 가뭄 후에 오는 시원한 빗줄기.


이제, 아스라이 명멸해 갈지도 모를 '예쁜 순우리말'.
<한 줄 고백>에 담아 러브 스토리를 이어갑니다.


https://youtu.be/vYaGoTBAq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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