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중년의 투자 마인드
재테크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월급 생활자들의 고단한 삶을 새앙쥐 레이스에 비유했다.
좋은 대학을 나와 번듯한 직장에서 월급을 받으면서 자식 키우며 은퇴할 때까지 일하면서 가난의 굴레를 반복하는 삶을 빗댄 표현이다. 이런 삶을 살게 된 주범은 바로 과도한 집값이다.
좋은 대학 나와 박사가 되어 좋은 직장 다녔는데도 평생 금전적으로 어려웠던 자신의 아버지. 중학교도 못 나왔지만, 부자가 되는 법을 일찍 터득해 하와이 최고의 갑부가 된 친구 아버지. 우리도 선택의 기로에 섰다.
‘안상현의 주식투자 마인드’ 칼럼을 운영하면서 가장 강조한 것은 마인드다. 다른 말로 관점이다. 관점이나 마인드는 투자에 대한 자기만의 생각을 갖추어야 함을 의미한다. 스스로 생각을 하는 데 필요한 건 무엇일까? 바로 공부다. 공부의 핵심은 경험이다. 내가 직접 투자할 대상을 찾아보고, 탐색해보며 좌충우돌 경험을 쌓아 내공을 갖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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