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인문학
사연 없는 삶이 어디 있을까.
누구나 자기만의 사연 1~2개씩 있다. 그 사연의 크고 작음은 없으며, 깊고 얕음도 없다. 우린 스스로 그 삶에서 교훈을 얻기도 깨달음을 얻기도 한다. 아무것도 얻지 않아도 괜찮다. 오늘까지 잘 살아왔으니까.
인간끼리 평가하는 건 주의하자. 부족함 가득 안고 태어나서, 결핍감 채우려 아등바등 살고 있으니까. 평가하더라도 지금보다 사후에 제대로 하자. 지금은 추앙받던 사람도 죽기 전 치명적 실수로 타락하기도 하니까.
그러니, 될 수 있으면 사는 동안에는 서로 격려하는 걸로. 좋은 점을 봐주는 걸로. 나부터 해볼게.
#투자인문학연구소
#소심한중년은안전한투자에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