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움레터
지적과 비난하는 사람의 마음은 어떤 상태일까? ‘내가 너보다 잘났다’라는 사실을 인정받고 싶은 딱 그 상태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지적이나 비난하고 싶을 때마다 그 마음을 들여다보자. 잠시 멈추고 마음을 살피면, 지적과 비난의 말을 조금씩 줄일 수 있다. 부끄러워지니까.
반복된 훈련으로 내면을 단단히 다지면, 지적이나 비난 대신 칭찬과 격려의 말을 더 자주 하게 된다. 이런 나 자신을 발견하면, 스스로 으쓱대며 칭찬해 보자. 나도 칭찬과 격려가 필요한 사람 아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