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감 없애는 방법
무슨 일을 하든 지속하는 마음을 방해하는 본능이 올라온다. 흔히 저항감이라 부른다. 쉽게 말해, 하지 말아야 할 100가지 변명을 늘어놓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행동하지 못하게 막으려는 의도다.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1일 1포스팅 등 수많은 결심을 했지만 오늘도 과연 글쓰기 미션을 완수했는가? 해결책은 '저항감을 쉽게 뛰어넘을 수 있게 행동의 문턱을 낮추는 방법'밖에 없다.
1편을 쓰기는 어려워도 1줄 쓰기는 쉽다. 3km 달리기는 어려워도 집 밖을 나가는 건 쉽다. 책 1권을 읽기는 어려워도 1페이지는 읽기 쉽다. 집 전체를 청소하기는 어려워도 내 방 청소는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