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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글쓰기 온도는?

하루 5분 글쓰기

by 안상현

물이 끓기 위해서는 필요한 온도가 있다. 100도가 되기 전에는 결코 물은 끓지 않는다. 글쓰기 실력에도 끓는점이 있다. 다만 사람마다 끓는 온도가 다를 뿐이다.


저마다 그때를 기다리며 계속 글을 써야 한다. 포기하면 다시 끓는 온도를 기다려야 한다. 제자리걸음을 걷지 않으려면 나만의 끓는 온도까지 숙성의 시간을 견뎌보자.


오늘도 나만의 글을 썼으면 우선 만족하자. 잘 쓰려고 애쓰지 말고 그냥 쓰는 연습을 해보자. 누구나 끓는 순간을 맞이할 것이다. 왜냐하면 자연의 이치이기 때문이다.


#하루5분글쓰기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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