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움 레터
방송인 최화정님은 아침에 10분을 어떻게 보내냐면, 좋아하는 주스든 물이든 한 잔 마시며 창밖을 본다. 그냥 멍하니 앉아 오늘 할 일을 떠올리며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자’라며 소소하게 다짐한다. 이렇게 보내는 매일 10분이 너무나 소중하다고 말한다.
단 5분이라고 매일 글을 쓴다는 건 바로 그런 느낌이다. 오늘 하루 계획대로 되지 않거나 상처받은 날이라도, 자기만의 행복을 느끼는 루틴을 유지하면 쉽게 회복되는 것이다. 게다가 글을 쓰면 자기 내면의 소리에 더 귀 기울일 수 있기에 만족감이 훨씬 커진다. 5분이든 10분이든 나를 위한 시간을 꼭 가져보자.
#하루5분글쓰기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