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기준
카타기리 선사는 말한다. “우리 모두가 부처입니다. 나는 당신이 부처라는 것을 압니다. 당신은 내 말이 믿어지지 않겠죠. 당신이 자신이 부처임을 볼 때, 당신은 깨어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깨달음입니다.”
10년 넘게 매일 글을 쓴 나는 이 말이 글쓰기에 적용된다고 믿는다. 그래서 당신에게 말하고 싶다. “당신은 이미 훌륭한 작가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훌륭한 작가란 ‘내면의 소리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정직하게 표현하는 사람’이다. 화려하고 논리적인 문장이 훌륭한 작가의 기준이 아니다. 자신의 목소리를 진솔하게 글로 표현하는 용기, 그것이 훌륭한 작가의 자질이다.
이런 기준에서 보면, 당신은 이미 훌륭한 작가다. 훌륭한 글을 쓰고 있어서가 아니다. 그런 글을 쓰기 전부터 우리는 훌륭한 작가로 태어났기 때문이다.
중요한 건 단 하나, 이 사실을 인정하느냐 인정하지 않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스스로 작가라 여기는 순간, 당신은 이미 작가다. 내면의 소리를 글로 표현하는 그 순간, 당신은 훌륭한 작가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당신의 이야기를 써라. 당신은 이미 훌륭한 작가라는 사실을 믿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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