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방법
신중함과 우유부단함은 비슷해 보이지만 본질에서 큰 차이가 있다. 어떻게 다를까?
'신중함'은 충분한 고민과 분석 끝에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문제를 여러 각도에서 바라보고, 가능한 결과들을 예측한 후 결정을 내린다. 그래서 신중한 사람은 결정 후에는 후회하지 않는다. 이미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했기 때문이다.
'우유부단함'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상태다. 선택의 책임과 실패가 두려워 결정하지 못한다. 그래서 우유부단한 사람은 결정을 내린 후에도 불안해하며 주변을 살핀다.
신중한 사람은 ‘최선’을 선택하고, 우유부단한 사람은 최악을 피하는 ‘차선’을 선택한다. 신중함은 결정을 위한 준비 과정이고, 우유부단함은 결정을 미루는 변명이다. 같은 시간 동안 고민하더라도 신중한 사람은 결론을 내지만, 우유부단한 사람은 여전히 갈팡질팡할 뿐이다.
글쓰기에서도 같은 모습이 드러난다. 글을 쓰기 위해 고민하는 모습은 비슷하지만, 결과적으로 신중하게 쓴 글과 우유부단한 글은 큰 차이를 보인다. 이런 글을 마주한다면, 글쓰기 방법보다 태도를 자세히 살피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하루5분글쓰기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