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특강
요즘 기업 특강으로 '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나다움인문학에 대하여' 란 주제로 기업 강의를 하곤 합니다. 나다움이란 단어와 인문학이란 두 단어가 만나 이루어진 제목입니다.
나다움이란 무엇일까요? 자기 느낌과 자기 생각으로 사는 삶을 뜻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기 느낌'입니다. 이 느낌은 생각 이전에 인식되는 본능이며, 감각이기 때문입니다.
생각이란 단계로 넘어오면 주변을 의식하고, 사회적 이념이나 관념을 의식하기 때문에 나다움이라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혼란스러운 것이죠. 자기 느낌 보다 자기 생각을 자기 자신으로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인문학은 무엇일까요? 바로 나다움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나만의 삶의 동선이 '인문'이라고 최진석 교수님도 강조하셨죠. 그 누구의 길도 아닌 오로지 나만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지닌 정신이 인문학적 정신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나다움과 인문학적 정신은 같은 개념입니다. 나답게 산다는 것은 나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살아간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