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과 교육이 너무 많아서 쉬는 거라면 좋겠지만
실상은 반대입니다.
되지 않는 코칭과 교육에 매달리느라 번아웃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황당하죠? 일이 없어서 번아웃이 되었다니.
1인기업이 그렇더라구요. 일이 없으면 없을 수록
이게 왜 안 되지? 어떻게 해야 하지? 를 고민하며 일이 되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 과정을 무수히 반복하다보니 방전이 된 느낌입니다.
그래서 코칭 & 교육을 올해 말까지 쉬어갑니다.
사실 쉰다기보다는 이 일이 저에게 주는 의미와
코칭과 교육을 이런 상태로 지속하는 것이 맞는지 생각해볼 시간이라고 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9월부터 12월까지는 코칭과 교육을 진행하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오랜 고민과 함께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옷장 카운슬링, 옷습관 혁명 5주 캠프, 스타일 QnA 코칭만 쉬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