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시작된
돈에 미친 범인들의
목숨을 담보로 한
살인과 회생의 티키타카
* 간만에 진짜 재미있게 본 스릴러(영화 소개에 범죄라고 적혀 있는데 '쫄깃'한 기분으로 보는 것 치면 스릴러라고 봐도 무방한 듯. 약간 고구마같은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기다리다 보면 사이다 나옴.
* 로자먼드 파이크가 운영 중인 회사가 진짜 있을 것 같은데 저런 식이라면 정말 현실 공포다. 멀쩡히 생활 가능한데 요양원에 집어넣고 밖에 한 발자국도 못 나가게 함.
* 피터 딘클리지 영화에서 올만에 봐서 반가움. 역시 연기력 오지구요.
* 쏘시오패스가 아니고서야 저런 배짱은 안 나올 것 같다. 난 손가락 하나만 자를려고 해도 바로 꼬리내릴(물론 애초에 저런 상황을 안 만들겠지만)텐데. 주인공 여자는 러시아 마피아를 상대로. 어우... 영화지만 피곤쓰...
* 영화 결말이 어째 이상하게(스토리상으로는 흥미롭게) 흘러간다 했는데 감독의 결말 처리에 엄지 척. 안 그랬으면 뭔가 찝찝했을 듯.
* 로자먼드 파이크는 ‘나를 찾아줘’에서도 그랬지만 엄청 머리 좋은 쏘시오패스 역할이 너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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