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가 지겨운 여성들, 시도해볼 만한 편한 바지 5

당신의 패션 자존감을 부활시키는 코치의 아이템 PICK

당신의 패션 자존감을 부활시키는 코치의 아이템 PICK  

[패자부활Pick]

SSF SHOP이랑 MANGO한테 협찬받은 거 없이 쓰는 거지만

링크, 출처 다 밝혀도 문제가 된다면 삭제할 것을 약속합니다.

오늘은 청바지가 지겨운데 어떤 바지를 시도할지

잘 모르겠는 분들을 위한 편한 바지 가져옴.

첫번째는 기본 중의 기본. 

베이지색의 면바지. 슬림 스트레이트라고 적혀 있지만 

약간 낙낙한 배기핏 느낌도 있다.

저런 바지는 그냥 보기에는 핏이 애매하므로

후기를 보고 정확한 핏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벙벙한 느낌이라 다리에 붙지 않고 시원하고 세련되게 입기 좋을 듯.

https://m.ssfshop.com/kuho-plus/GM0021031921786/good

에잇세컨즈는 20대를 타겟으로 하는 중저가 SPA브랜드이므로

사진에는 꽤 괜찮아 보여도 막상 받아보면 퀄리티가 별로인 경우가 꽤 있다.

후기를 봤는데 일단 핏은 예뻐서 가져옴.

많이 구겨진다는 리뷰가 있지만 가격대 생각하면 뭐 ㅎㅎㅎ

와이드핏 바지를 시도해보고 싶은데

(와이드핏 바지가 생각보다 편하고 시원함)

골반이 넓은 편이라면 후들거리는 소재를 추천함.

형태가 잡혀 있는 것보다는 덜 박시해 보임.

https://m.ssfshop.com/8Seconds/GM0021040581920/good

망고 제품.

소재도 좋고 가격도 괜찮다.

(우리 나라에서 철수하지 말아줘. ㅜㅜ)

보통 검은색, 베이지, 남색 요 3가지 색 바지 말고는

어떤 색의 바지를 구매해야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

어려울 때는 이렇게 채도가 낮은 희미한 색을 고르면 기본은 간다.

핀턱(허리 주름)이 있는 바지는 배가 나와 보일 수 있는데

주름이 있는 게 또 멋스럽기도 하니까

장,단점 생각해서 구매하도록!

https://shop.mango.com/kr/%E1%84%8B%E1%85%A7%E1%84%89%E1%85%A5%E1%86%BC/%E1%84%87%E1%85%A1%E1%84%8C%E1%85%B5/%E1%84%91%E1%85%B3%E1%86%AF%E1%84%85%E1%85%B5%E1%84%8E%E1%85%B3-%E1%84%89%E1%85%B3%E1%84%90%E1%85%B3%E1%84%85%E1%85%A6%E1%84%8B%E1%85%B5%E1%84%90%E1%85%B3-%E1%84%90%E1%85%B3%E1%84%85%E1%85%A1%E1%84%8B%E1%85%AE%E1%84%8C%E1%85%A5_87065645.html?c=45&utm_source=product-share&utm_medium=app-IOS

요것도 색깔 예뻐서 가져옴.

허리끈이 있는 바지는 보통 허리끈이 포인트기 때문에

상의를 안에 넣어서 입는 게 더 예쁜 경우가 많다.

그런데 바지의 형태가 잡혀 있지 않고

끈으로 허리를 묶는 디자인은 포멀한 느낌은 거의 없고

캐주얼한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자칫 너무 편하게 입은 것처럼 보일 수 있음. 동네룩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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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위와 같음.

허리끈이 있어 엄청 편해 보이지만

갖춰 입은 느낌은 거의 없다. 

이건 내가 마음에 들어서 장바구니에 넣어놨지만

아무리 린넨이라도 여름에 긴바지 비선호라 안 사고 있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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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가 편하지만 위와 같은 바지들도

한 번 시도해보면 청바지 저리가라 편한 바지들이다.

새로운 아이템을 시도해본 적이 없어 그렇지

한 번 입어보면 신세계, 스타일 자아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니

무채색 기본템에서 한 단계 발전한 위와 같은 바지를 시도해봐도 좋겠다.

사진 출처와 링크는 모두 MANGO와 SSG SHOP

그럼 다음에는 또 다른 주제로 올게요.

(댓글로 궁금한 주제 올려주시면 기획에 참고하겠습니다! :)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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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옷입기 코치 이문연

<스타일, 인문학을 입다>, <주말엔 옷장 정리>, <문제는 옷습관> 출간

선순환 옷습관 & 옷생활을 시작하다 <행복한 옷입기 연구소> 운영

https://cafe.naver.com/awesome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