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을 바꾸라는 말과도 같다.
안될 것 같다면 다른 방식으로.
이 길이 아니면 다른 길로.
어차피 목적지는 동일할테니
가는 길을 바꾸는 게 대수는 아니다.
빠른 길을 찾기보다
가장 적합한 길을 찾는 것.
쉬운 길을 찾기보다
윈윈할 수 있는 길을 찾는 것.
알아주지 않는다고 실망할 필요 없다.
불평도 하지마라.
어쩌면 다 이유가 있을지 모른다.
첫 책이 나오기까지 3년이 걸린 것도
지나고보면 다행이었다.
지금도 그런 것일 수 있다.
내가 줄 수 있는 것에 대해
조금 더 다듬고 조금 더 깊어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