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문연 Dec 30. 2021

2022년 인생 계획을 세워보쟈-

코로나는 제발 꺼지시고.

1. 기획한 코칭과 프로그램 홍보 및 꾸준히 진행.



많은 옷에 지쳐 간소하고 멋지게 입고 싶은 분들을 위한 <327 미니멋 프로젝트> 꾸준히 진행.


1월에 7기를 모집하고 있으니 이대로 100기까지 하게되면 소원이 없겠다. 냐하하-



옷문제를 가진 여성분들과의 소통을 위한 온라인 그룹 코칭 <옷장활명수 줌 톡강>


1:1 줌 코칭은 몇 번 해봤지만 그룹 강의는 도서관 강의 빼고는 해본적이 없다. 


그래서 어쨌든 코칭이 부담스럽거나, 오프라인 수업이 어려운 사람을 위해


줌 톡강을 꾸준히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수요가 있으면 하고, 없으면 못하고.



문제적 패턴을 바꿔 나답게 잘 입고 싶은 분들을 위한 오프라인 수업 <3050 비긴 멋게인 워크숍>


아무래도 옷습관이라는 타이틀은 수강생들에게 매력적인 것 같지 않아 이름을 바꿈.


멋을 잊고 산 30대, 40대, 50대 모여라. 약간의 배움이 당신의 삶에 활력이 되리~


이것도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100회를 목표로 하고 싶다. 전국구 출장 100회 달성!



2. 들어오는 강의는 재미있게.



폐강됐던 문화센터 강의, 봄학기로 다시 요청 들어옴.


도서관 강의 문의도 하나 들어왔고. 


강의는 매달 하나씩만 있어도 너무 좋을 듯. 내공을 키우자!



3. <매일 하나씩 쓰고 있습니다> 개정판 투고하기



아직 절판되려면 멀었지만 갖고 있는 책 다 팔리면 개정판 투고하기.


쉽지 않겠지만 거절은 1인기업의 숙명이니까.



4. 작심삼글 4주 워크숍 



처음엔 발 한 번 담궈볼까. 이랬는데 역시나 글쓰기 수업은 공급도 너무 많아서.


문의는 가끔 오는데 시간도 안 맞고 수업으로 연결되기까지가 어렵다. 


그래도 일단 하기로 마음 먹었으니 꾸준히 알리고 고정 수업으로 갖고 가기



5. 운동 꾸준히 하기.



인생 몸무게 한 번 찍어보고 싶은데 운동량도 고만고만하고


먹는 즐거움이 크니까 지방량 줄이고 근육량 늘리는 게 쉽지가 않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