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일도 안 일어남
어떤 일을 할 때 그 일에 거는 기대감이 있다.
그 일 자체가 좋아서라기보다는 그 일을 통해 얻고자 하는 목표가 있는 거다.
물론 글 쓰면서 스스로도 훈련이 되긴 하지만.
블로그에 글을 올려서 10명, 20명이 보는 것보다
오마이뉴스에 글을 올려서 1,000명 2,000명 보는 게
더 많은 사람이 글을 보고 코칭 & 교육이 활성화되길 바랬는데
이 방법도 틀렸는가벼. ㅡㅡ;;
유명 유튜버들은 50만명씩 영상을 보니까 컨설팅 의뢰받는 건 일도 아니더만.
내가 그들이 될 수 없으니 나는 나의 길을 가는데 나의 길은 아무도 알아주지를 않네.
결국 문제는 횟수가 아니라 콘텐츠의 내용인 건데.
김구라는 노홍철에게 말했지. 또라이짓도 할려면 끝까지 하라고.
난 또라이는 아니지만 100회까지 쓰면 뭐 좀 달라지려나?
코칭이랑 교육을 해야 신이 나는데 도대체 수가 생각이 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