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렛을 한 번 사 입고부터는
후크와 와이어 있는 브래지어를 못 입고 있다.
편한 걸 한 번 경험하고 나니
다시 불편한 곳으로 넘어가지 못하는 것이다.
그렇게 브라렛을 구매할 당시에도
엄마한테 추천했던 것 같은데(친구들한테도 추천)
엄마가 레이스가 있는 건 싫다 하셔서
별로 찾아볼 생각도 안 하고 지나갔더랬다.
그런데 최근 엄마가 스포츠 브라가 필요하다고 해서
브라렛을 추천했더니 한 번 입어보고는 신세계라고
안 입은 것 같다고 극찬을 하는 것이다.
그렇게 사라고 할 때는 안 사다가 ㅡㅡ;;;
그래서 하나 더 사드렸다.
여자는 죽을 때까지 브라를 한다.
나이들수록 좀 더 편한 브라를 찾게 되는데
정보를 접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엄마 세대는
이런 편한 브라를 접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엄마의 요청으로 알아보고 브라렛을 추천한 것이지만
좀 더 건강하고 편하고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브라도 있다는 것을
엄마 세대 포함, 중년과 노년의 많은 여성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 개인적으로 브라 CF도 글램한 연예인말고
딸과 엄마가 모델로 나오는 광고도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