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고민 해방이 선순환 스타일링으로 이어지는 세상

by 이문연

선순환 옷입기 워크숍의 목표는 2가지다.


첫째는 옷 입는 사람의 심리적인 자유.

옷을 입은 내 모습이 마음에 들어야 옷생활에도 적극적이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


두번째는 슬기로운 옷생활의 실천

실패하는 쇼핑, 기준없는 쇼핑, 체계없는 쇼핑이 악순환을 만든다고 생각하는데

옷생활에 기준과 체계가 필요하다는 걸 배우지 않으면 잘 모른다.


무엇이든 기준과 체계를 갖고 관리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는데

아무리 옷을 잘 입고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옷의 반도 1년에 다 입지 못한다면 그게 좋은 옷생활일까?


https://blog.naver.com/ansyd/223028395744


그러니 기준과 체계를 갖고 나에게 맞는 옷을 잘 입는 것과

기준과 체계를 갖고 내 삶에 맞게 옷생활을 하는 것

이 두 가지가 필요하고 이게 없어 실패했던, 낭비했던 사람들에게

그러한 부분의 해결책과 배움을 전달하는 것.


그게 바로 선순환 옷입기 연구소의 역할이다.


개인적으로 나를 생각하지 않는 미니멀은 도루묵이 되기 쉽다고 생각한다.

옷이 충분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옷을 입었을 때의 심리적 만족감에 따른 것이지

단순히 옷이 없어서 옷 고르는 시간이 줄었다는 데서 오는 가벼움은 아니다.

물론 옷이 많은 것보다 적은 것이 스트레스는 훨씬 덜 받을 것이다.


그러므로 안 입는 옷이 있다면 친한 지인, 친구들과 나누고

갖고 있는 아이템을 어떻게 하면 가치있게 뽕을 빼면서 입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 좋다.


https://blog.naver.com/ansyd/223028410252


하지만 여전히 이러한 코칭과 교육을 필요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당장 생존이 급하고 귀찮고 해봤자 별 변화도 안 일어날 것 같은 마음 때문이다.


그럼에도 코칭과 워크숍을 계속 하다보면 누군가 알아주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옷을 통해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것이, 선순환 스타일링 실천을 알리는 것이


나의 직업인 것이 좋다. 언젠가 바빠질 날을 기대하며-


https://blog.naver.com/ansyd/2231389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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