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어울리는 옷을 찾아가는 퍼스널 스타일링 맵

by 선순환 옷입기 연구소

by 이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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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이미지에 따라 어울리는 스타일을


도식화하는 중입니다.




아직 명확하게 이해하기 쉽지 않지만


간단히 내가 중성적인 이미지가 강하다면 오른쪽에서


여성적인 이미지가 강하다면 왼쪽에서 보면 되며




김혜수의 경우 (제가 봤을 때)


아이같은 느낌보다는 성숙한 느낌이


이목구비가 또렷하고 기운이 강하기 때문에


정적인 느낌보다는 동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 섹시하고 화려한 스타일이 잘 어울리고 소화도 잘 하는데


김혜수의 경우 여성적인 느낌과 중성적인 느낌


(헤어와 화장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변화무쌍해질 수 있음)


두 가지 모두를 갖고 있으므로


카리스마있고 도시적인 느낌도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의 고정된 이미지가 있지만


내가 어떤 스타일을 원하느냐에 따라


또 스타일은 달라질 수 있는 것이므로


기본적으로 나의 이미지를 알고 내가 원하는 스타일 컨셉을 정해


그 차이를 줄이고 교집합을 늘려나가는 것이


내가 원하는 나를 표현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내가 원하는 나를 표현할 때


옷을 많이 사지 않아도 만족감을 느끼며


적게 사도 충분한 옷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선순환 옷입기 연구소는


이런 문제점을 갖고 있는 여성분들의 옷고민 해방을 돕고


악순환은 줄이고 자존감은 채우는 삶을 도모합니다.




옷 정리가 안되는 분들,


매번 쇼핑에 실패하는 분들,


칙칙한 코디를 바꾸고 싶은 분들,





선순환 옷입기 연구소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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