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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심 연구소가 지향하는 '옷 잘 입는 법'과 코치의 변

by 이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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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문제 심리해방 연구소에서는

안녕하지 못한 옷생활을 유발하는 요인을 제거하는

변화 코칭과 습관 교육을 진행합니다.


안녕하지 못한 옷생활이란


입을 옷 없는 옷장, 정리 안 되는 옷장, 답답하고 꽉 막힌 옷장

실패하는 쇼핑, 쇼핑을 해도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 돈낭비/옷낭비를 부르는 쇼핑

조합이 한정되어 있는 코디, 틀에 박힌 코디, 지루하고 정체된 코디

등을 이야기합니다.


그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적인 문제까지

건강한(선순환) 옷생활 문화를 만드는 것으로 소극적으로나마 일조하고자 합니다.


옷문제 심리해방 연구소에서는

이러한 옷문제들의 해결을 돕고 여성의 삶이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코칭하고 교육합니다.


그래서 연구소에서 지향하는 '옷을 잘 입는 법'의 조건은 3가지로


부족하지 않다는 마음, 충분감

자기를 긍정하는 마음, 자존감

오래오래 평안한 마음, 지속감


입니다.


하나를 사도 나에게 맞게 제대로 된 아이템을 구매해 옷장에 채우는 것으로

실패와 낭비, 후회를 줄이고

적은 아이템으로도 충분하고 당당하고 오래오래 잘 입을 수 있는

옷생활을 제공하는 것이

옷문제 심리해방 연구소의 지향점입니다.


충분감, 자존감, 지속감이 결여된 옷생활에 지친 분들

남은 생은 '적게 사도 충분하게, 오래오래 멋스럽게' 입고 싶은 분들

혼자서는 해결이 안 되는 옷문제로 스트레스인 분들


옷문제 심리해방 연구소에 놀러오세요.

개인 코칭과 교육 프로그램, 월간 프로젝트를 통해

옷에 대해서도 이렇게 새로운 공부와 경험이 가능하구나란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의 옷생활이 안녕하길 바라며-


<코치의 변>


연구소 명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했습니다.

올 해 2월에 선순환 옷입기 연구소로 바꾼다고 했지만

뭔가 애매한 기분이 계속 맴돌았고 머리가 빠질 정도로 고민 후에

연구소 명을 다시 한 번 변경합니다.


제가 지향하는 부분에 선순환 옷입기가 분명히 있습니다만

그건 지향점의 하나일 뿐 제가 진행하는 코칭을 설명하는 데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옷문제 해결과 그걸 통한 심리 해방을 돕는 것에 방점이 있고

그러한 활동을 통해 결과적으로 선순환 옷입기 또한 가능하게 하는 것이

제가 추구하는 바입니다.


그러므로 연구소의 활동과 방향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께

쥔장의 카페 정체성의 혼란함을 양해바라며

새로운 아이덴티티로 좋은 영향력을 주는 연구소가 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옷문제 심리해방 코치 이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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