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문연 Oct 08. 2024

맵시툰 에세이(2) 테무 쇼핑, 생각보다 괜찮네?


유튜브의 테무 하울 같은 걸 보면서

많이 저렴하구나란 생각은 있었다. 


마침 모자가 필요하기도 해서

호기심과 '쇼핑 코치로서의' 경험적인 측면에서 

테무에 들어가보기로 했다.


오...확실히 저렴하네.

그런데 372원. 이런 건 왜 그런거지?

1원단위까지 나와 있는...

위완화를 한화로 바꿔서 그런가.


마음에 드는 모자는 생각보다 쉽게 찾았다.

요리조리 꼼꼼히 보자. 

별 문제는 없어 보임. 

구매하고 10일 정도 있었더니 도착했다.


오... 내 머리에도 잘 맞아.

사이즈가 제일 걱정이었는데.

검은색과 회색 중에 고민하다 회색으로 최종 선택했는데

역시... 나의 선택은 탁월했군. 


그래서 요즘 맨날 쓰는 중. 

5,000원으로 가성비가 좋아요.

다음에는 옷을 한 번 구매해보고 후기를 남겨보련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