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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순환 옷티튜드 #7 올 여름, 버뮤다 팬츠 입어볼까?

by 이문연

* 모든 사진 출처는 핀터레스트입니다.

버뮤다 팬츠가 뜨는 것 같아 포스팅을 해보고자 한다.

여름바지를 어떤 걸 입어야 할지 모르겠는 당신이라면

버뮤다 팬츠로 청바지, 면바지, 린넨 바지 이렇게 삼종세트만 있어도

혹은 면바지나 린넨비지 필요없다 싶으면,

데님으로 회색, 청, 흰색 (혹은 다른 색이어도 좋다.)

색만 다르게 갖고 있어도 여름은 옷 걱정없이 날 수 있을 것이다.

나 역시 현재 청색, 검은 색 면바지를 4.5부로 갖고 있는데

두 가지가 좀 붙는 스타일이라 헐렁한 걸로 구매하려고 한다.


4.5부의 길이는 무릎을 덮지 않는,

무릎 바로 위까지 오는 길이인데 세대를 막론하고 부담없는 길이이다.

운동화에 매치하기 좋은데

스니커즈나 목이 올라오는 워킹화 종류도 다 잘 어울린다.

운동화랑 매치할 때 양말 팁을 하나 주자면

잘 모르겠을 때는 그냥 흰색이나 밝은 색 양말을 신고

흰색이 넘 밋밋하면 상의랑 같은 계열로 신어도 괜찮을 듯.

예를 들어 분홍색 상의라면 빨간색 양말이라던지...ㅋㅋㅋ

양말 색깔 분석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s://cafe.naver.com/awesomeact/2628



두번째는 좀 세련된 느낌으로 입고 싶은 분들을 위한 신발.

플랫슈즈입니다.

2,3년 전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메리제인.

한 번 유행이라고 유행 때만 신고 그러면 안돼요. 꾸준히 신어야지.

로맨틱한 느낌이 캐주얼한 버뮤다 바지랑 섞여

#꾸안꾸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합니다.

메리제인이랑만 어울리는 건 아니니 갖고 있는 플랫슈즈가 있다면

올 여름엔 버뮤다 팬츠랑 코디해보아요.


콘텐츠가 더 궁금하다면?

https://m.blog.naver.com/ansyd/223879233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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