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코치의 하루#252
주5일 코디 챌린지 1분이 신청했다.
자기 일을 하면서 재미있는 부분을 꼽으라면
서비스(제품)를 기획하는 것이다.
음식점들이 각자 맛있는 음식을 팔아 장사를 하듯이
1인기업 역시 자기만의 제품을 팔아 장사를 하는 건데
나의 제품은
4주 강좌와 30일 코칭
그리고 큐레이션 쇼핑 서비스와
이번에 개발?한 주5일 코디 챌린지다.
사실 위의 3가지는 모두 덩어리진 금액이 필요하다.
그래서 다수를 위한 쉬운 서비스가 필요했는데
그걸 주5일 코디 챌린지로 바꾼 것이다.
5일 동안 오늘의 코디(데일리 룩) 사진을 올려 스타일 코치에게 피드백을 받는 것.
밴드에 하루에 하나씩 올리는 것으로 쉽게 참여가 가능하고 참가비가 1만원이라 부담도 없다.
서비스(제품)를 만들어 반응을 보고 괜찮으면 계속 파는 거고
아니면 다시 새로운 제품을 기획해 다시 반응을 보는 것.
이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하고 있다.
나중에 콘텐츠 배달(메일이든, 카톡이든)을 통해
(브런치가 카톡으로 콘텐츠 배달을 시작했더만)
수익 구조를 하나 만들고 싶은데 아직 어떻게 해얄지 떠오르지가 않는다.
(메일을 수집해 하는 건 나랑도 안 맞고 시대적 흐름과도 안 맞는 것 같고)
카페 메일링만 해도 이미지 첨부가 안되기 때문에
정기 메일링 서비스를 하고 싶은데 고민이다.
(해외에는 날씨에 맞게 스타일 코디를 추천해주는 기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