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김희애 패션 리뷰 '세련된 깔맞춤의 향연'

by 이문연

* 모든 이미지 출처는 JTBC에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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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보기 시작한 드라마 '부부의 세계'



불륜이라는 소재는 참 어떻게 변주하느냐의 차이일 뿐


늘 끊임없이 시청자를 자극하는 소재인 듯 하다.




남들은 어떻게 사나를 사람들이 궁금해 하듯,


드라마를 통해 불륜이라는 자극적인 스토리에 빠져드는 듯.




하여간, 전체적인 분위기는 밀회(벌써 2014년 작품)랑 비슷한데


김희애 역할도 부족?한 남편을 둔 성공한 커리어 우먼이라는 점에서 비슷하다.




하여간 드라마를 보다가 김희애 패션이 너무 예뻐서 가져옴.




대부분의 드라마는 캐릭터 스타일링 컨셉도 미리 정할 거라 생각하는데


여기서 성공한 여자, 완벽한 여자 김희애의 스타일 키워드는


'현대적인, 여성스러운, 우아한' 인 듯 하다.




* 스타일 컨셉을 잡기 위해서 내가 좋아하는, 내가 추구하는


스타일 키워드를 정해보쟈아-




1화와 2화의 컬러는 Blue와 Green.




하늘색, 코끼리색, 회색과 청록색, 에메랄드색, 카키색 등


명도와 채도를 달리한 색을 아주 멋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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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로 어떤 느낌을 주고자 할 때는 어떤 디자인을 쓰느냐가 관건인데

색은 디자인에서 가장 큰 요소를 차지하기에

색을 통해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을 주고자 하는데


여기서 블라우스의 소재나 디테일로 인한 느낌을 설명하자면

우선 흘러내리는 소재는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해주고

소매 부분의 퍼지는 디테일이나 목에서 내려오는 프릴 등이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더해준다고 보면 된다.

저런 디테일이 없을 경우를 상상해서 비교해보면 느낌 차이를 쉽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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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백도 보면 큐빅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어서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이면서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여기서 나오는 김희애의 BEST 아이템을 꼽으라면

난 이 깊은 바다색 트렌치 코트를 꼽겠다.


드라마에 나오는 아이템은 조명과 자연광에 따라 원래 색깔이 아닐 수 있으므로

(개인의 이미지와 분위기에 따라 어울리는 아이템이 다르기에)

예쁘다고 무작정 사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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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가 입고 나오는 옷만 잘 봐도


어떤 식의 코디가 깔끔한지 알 수 있는데


거의 밝은 색 상의 + 어두운 색 하의 를 매치한다.




게다 여성스러운 포인트(스커트의 러플)가 있는 아이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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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와 2화의 코디는 세련된 깔맞춤의 향연이라고 해도 무방한데


여기서도 청록색 셔츠와 가방도 어두운 청록색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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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서 잘은 안 보이지만 스커트도 카키색 같지 않나?




이너를 어둡게 매치했으니 이번에는 아우터를 밝게!


상의와 하의에 명도차를 주거나 이너와 아우터에 명도차를 주어서


전체적인 룩에 생동감(파장 => 동적인 느낌)을 준다.




3화와 4화에는 어떤 패션과 스타일링으로 눈을 즐겁게 해줄지.


스토리도 재미나고. 스타일링도 멋스럽고.




참, 다음 리뷰에는 '다경'의 스타일과 대조해서 리뷰해봐도 재미있을 듯?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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