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 프랑스 커피머신의 몰락
프랑스가 자랑하는 unic 커피머신
아래 보인는 것이 플로우미터
즉 커피 그룹해드에 물을 공급해주는
양을 결정해주는 장치이다
노후화로 인하던 동파던간에
여기서 물이 세면
바로 아래 메인보드로 가는 전원선으로
흘러서 쇼트가 나게 설계되어 있다
게다가 두개가 연결되어 있어
양쪽 메인보드가 합선 폭발한다
가격은 약 100만원
수리비 미포함 가격이다
여기 부분에 하다 못해 고무판이라도
200원짜리 깔아줬으면......
이름 따라 너무 유니크하다
더이상 이 머신을 잘 볼수 없다.
튼튼한 배관설계와 항공기 소재
등등 멋진 프랑스산 머신이라고
비싼가격에 팔렸지만 기본기가 없다.
사용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바로
커피머신의 기본기라. 할수있다.
다시 소규모 수입사가 판매를 다시
하고 있는데 이부분에 하다못해
고무판이라도 달아주길 부탁드린다.
다행히 한쪽은 회로 연결과 부품
교체로 약 20만원에 살렸으나
나머지 한쪽은 다이오드와
기판 핵심부품의 사망으로
한쪽만 추출되는 장애커피머신이
되었다 ㅠㅠ
게다가 부품도 비싸고 오래걸린다.
이런 머신 구매하면 각오
단단히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