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과의 영원을 꿈꾸는 영화 ‘너와 나’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추아영
소중한 존재를 잃은 후의 슬픔은 정면으로 마주하기 어려운 감정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 슬픔을 부정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그저 시간에 내맡긴 채 무뎌지기를 기다리기도 합니다. 영화 <너와 나>에도 상실의 경험에 대해 얘기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한 여고생이 친구에게 어릴 적에 기르다 죽어버린 병아리를 묻어주기 위해 크레파스 통에 넣어두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소녀는 그 크레파스 통을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죽은 병아리는 소중한 것을 잃은 상실감을 은유합니다. 소녀는 상실감을 제대로 마주하지 못하고 시간 속에 묻어 두었을 겁니다. 그러나 풀어내지 못한 상처는 어딘가에 해소되지 못한 채로 남아있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상처가 어디로 갔는지 모른 채 상실의 시간을 보냅니다. <너와 나>는 상실과 죽음, 마음 속 상처를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지 일러주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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