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표현할 수 없는
집의 소중함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김자현
독자 여러분에게 집은 어떤 의미인가요? 누군가에게 집은 곧 아파트를 가리키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월세, 전세, 청약, 자산, 투자, 대출 등 숫자와 뗄 수 없는 이야기가 이어질 수도 있겠네요.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집을 ‘사람이나 동물이 추위, 더위, 비바람 따위를 막고 그 속에 들어 살기 위하여 지은 건물’이라고 정의합니다. 또한 집은 ‘가족을 구성원으로 하여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라는 뜻도 있습니다. 새삼 어색한 느낌이 듭니다. 내 집 한 채 마련하느라 고군분투하기 바쁜 이 시대에 사치스러운 질문일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대체 집이란 무엇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간결한 언어와 아름다운 그림으로 숫자에 가려진 집의 의미를 묻는 그림책 세 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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