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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달을 훔쳤나?
“누가 달을 훔쳤나?” 어느 날부터 달이 산 중턱에 걸릴 때면 달이 점점 사라진다. 마법의 숲에서는 누가 범인인지에 대해 온갖 무성한 소문이 돌고 있다. 누가 달을 훔친 범인인가? namee(@nanamee_studio) •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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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by
나미
그림책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
2월 10일 주제 - 감정
엄마가 불안해도 엄마가 슬퍼도 엄마가 화가 나도 엄마가 짜증이 나도 안된다. 여차하면 아이가 쓰레기통이 되기 때문이다. 감정 쓰레기통. 좋은 엄마이고 싶은데 아직 서투를 때, 좋은 엄마이고 싶은데 엄마로 느끼는 낯선 감정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잘 모를 때, 깊은 마음속으로 꾸역꾸역 눌러둔 화가 물속의 공처럼 튀어올라 아이를 해칠 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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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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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샘
입학 전 꼭 읽어야 할 그림책 5
착한 달걀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책 추천] 15년차 초등교사, 초기 문해력 석사 전공, 한겨레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 연재 중인 두 아이 엄마가 말아주는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책 추천입니다. 긴 겨울 동안 입학 전 미리 읽으면 좋을 그림책을 추천해드리니, 가정에서 읽으며 대화를 나눠 보세요. 입학을 앞둔 이 시기 예비 초등학생 친구들에게 어떤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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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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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포레relifore
그해가을
가을 어느 날 <강아지똥> 동화책으로 유명한 권정생 작가가 청년이었던 시절 만났던 창섭이라는 아이와의 추억과 애도하는 마음을 담은 그림책이다. 한파의 끝자락에서 코끝이 찡해지는 가슴아픔을 느낀 책이었다. 배고프고 가난했던, 끼니를 잘 챙겨 먹지 못했던 시절 조그만 예배당에서 글을 쓰며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그때 열여섯 살의 창섭이를 만났다. 창섭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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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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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여행자
눈을 감아
까만 동그라미 그림책
※ <그림책 만들기 트레이닝> (하세가와 슈헤이)의 '까만 동그라미 그림책' 만들기 훈련입니다. 직경 3센티의 까만 동그라미 7장, 크기와 위치, 개수 등의 변화가 있는 동그라미 7장을 그려, 반을 접습니다. 가운데 동그라미 - 변화 동그라미 - 가운데 동그라미 - 변화 동그라미 순으로 겹칩니다. 트럼프처럼 섞은 후, 백지 1장을 올려 또 섞습니다.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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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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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내 진짜 마음을 묻는 그림책
행복한 곰, 비욘 1~3 델핀 페레 글·그림 / 김연희 옮김 / 각 64쪽, 60쪽, 60쪽 / 각 14,000원, 14,000원, 15,000원 / 단추 ‘많이 알려지지 못해 아쉬웠던 그림책’에 대한 원고를 청탁받고 가장 먼저 떠올린 책은 『행복한 곰, 비욘』 시리즈였다. 어딘가 서툴지만 마음씨 따뜻한 곰 비욘과 숲속 친구들이 어울리며 벌이는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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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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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독서
편견을 넘어서 자아실현의 꿈을 이룬 여인 <미스럼피우스
그림책 사색하기
아이들 수업을 연구하다가 그램책의 가치를 발견하였다. 한 권 두권 읽고 분석할 때마다 그림책의 예술적 아름다움에 푹 빠져들기 시작하였다. 흔히 그림책이라고 하면 유아들이 읽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처음에는 그런 생각을 하였으나 읽고 감상할수록 짧은 그림책 안에서도 인생의 철학이 담겨있고 어른과 아이들 사이를 연결해 주는 통로가 되어 주었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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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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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향
<그림책이 참 좋아> 전시를 보고
전시 제목이 맘에 든다.
<그림책이 참 좋아>를 보고… 전시 제목이 참 맘에 들었다. 벌써 오래전, 얼리버드로 예매해 둔 전시라 한 번 봐야 하는데 쉬이 나서지 질 않았다. 어제, 근처에서 결혼식이 있어 다녀오는 길, 아무래도 나선 김에 전시도 보고 가면 일거양득일 것 같아 집에서 쉬고 있는 그이를 불렀다. ‘나올래?’ 언제나 휴일이면 먼저 나가자던 그이었는데 이번엔 내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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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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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오기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예전부터 제목은 익히 들어봤던 나온 지 꽤 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그림책이다. 오늘은 어제 한 약속대로 이 책을 읽었다. 이 책에는 한 남매가 나오는데 여동생 롤라가 참 심한 편식쟁이라 오빠가 밥을 차리는데 적잖이 애를 쓰게 된다. 롤라를 보면서 우리 아들이 많이 생각이 났다. 뭐도 싫고, 뭐도 싫고, 다 싫은 롤라와 참 비슷한 게 많은 우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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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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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여행자
삶은 '건너가는' 여정이다
<슬픔을 건너다>
“그렇게 죽는 병이지 뭐.” 무심히 툭 뱉고는 혀끝이 썼는지 잠시 휴대폰 너머로 정적이 날아들었다. 평소였다면 무슨 그런 소릴 하냐고 아무렇지 않게 핀잔을 날렸을 나였지만, 가시 박힌 말보다 잦아든 숨소리에 더 속이 상해 입을 다물고 말았다. 검지에서 시작해 왼쪽 손과 팔 전체가 마비되는 동안, 아빠의 정확한 병명이 나오지 않았다. 단칼에 잘린 평범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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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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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
지천명(知天命)에 읽은 그림책
'도서관'에 관한 그림책들
'이 소설의 한 문장(이소장)' 한 편 달랑 써놓고 새 글 업로드가 또 늦어졌습니다. 그새 두 분의 독자를 잃었습니다. 엄혹한 시대라 글이 잘 써지지 않는 게 오히려 자연스럽다고 스스로 면죄부를 주었습니다. 맞습니다. 핑계입니다. 7년 동안 아무 일 없이 잘 써오던 노트북에 커피 한 바가지를 쏟아 고장 내놓고, '아, 어쩔 수 없이 당분간 글 쓰기는 쉬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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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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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홍
새해 계획 세우셨습니까?
그림책으로 본 세상 (48) _ 아름다운 책
이제부터 내가 겪은 신비하지는 않지만, 놀라운 경험을 들려주려 한다. 2024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가장 놀라운 경험은 생방송으로 계엄을 지켜본 일이다. 이 일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두 번째로 밀려났지만, 이번에 들려줄 경험은 어쩌면 내 인생을 바꿔놓을지도 모를 일이다. 경험을 들려주기 전에 오래된 실험 결과를 먼저 얘기해보려 한다. 노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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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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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숙
완두콩은 괜찮지만 컵케이크는 안돼
책 제목을 보고 아리송했다. 완두콩과 컵케이크의 연관성은 뭐지? 자연스레 제목 때문에 이 그림책에 유독 관심이 갔다. 책에 그려진 귀여운 그림들은 관심의 덤이었다. 제목만 봤을 땐 어감이 비슷해서인지 이전에 베스트셀러로 히트했던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에세이가 생각나기도 했다. 이 책은 과연 어떤 내용일까? 꼬마박쥐가 아침에 일어났다.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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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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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여행자
다정한 겨울 친구
: 겨울이라는 계절에만 느낄 수 있는 감성
글 이미애, 그림 이종미, 『겨울을 만났어요』(보림, 2012) 화선지 위에 먹으로 그린 수묵화가 스산한 겨울 날씨를 날카롭지 않고 은은하게 느끼게 한다. 차가운 겨울이 정겹게 느껴지는 이 그림이 겨울 한복판에 있는 한 아이의 모습을 동시로 담아내고 있다. 어디선가 본 듯한 익숙한 동네다. 겨울을 맞은 논은 하얀 눈으로 덮였다. 고요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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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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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미
와이프가 직접 만들어 선물해 준 그림책 무료 공유합니다
와이프가 연애 시절 성탄절 선물로 만들어 준 그림책입니다. 혼자만 보기 너무 아까워서 그림책 파일로나마 공유합니다. 추후 인기가 좋아서 종이책으로 출간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브런치에는 50MB 업로드 제한이 있어 PDF 등록이 안됩니다. PDF 파일을 원하시는 분은 댓글로 이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발송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래빗북 글·그림: 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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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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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팀
진도에서 옛이야기의 힘을 찾아보세요
: 어머니에게 [신비의 바닷길]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저자 '로알드 달'은 어린 시절 엄마에게서 옛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랐다고 한다. 그가 지은 책 속의 자주 등장하는 마녀는 엄마를 모티브로 했다는 정보를 읽으며, 왜 하필 마녀였을까, 그에게 엄마는 어떤 사람이었을지 궁금해지기도 했다. 할머니에게 옛이야기를 듣기보단 이불을 뒤집어쓰고 본 tv 속 '전설의 고향'이 내게는 옛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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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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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버와 샬롯
거짓말이 언제나 날 따라다녔다
카트린 그리브 글, 프레데리크 베르트랑 그림, 『거짓말』
<한겨레신문> 문화면 '책과 생각', '그림책이 철학을 만날 때' 세 번째 연재글입니다. 이번에는 카트린 그리브가 쓰고, 프레데리크 베르트랑이 그리고, 권지현이 옮긴 <거짓말>을 골랐습니다. 한참 TV 앞에서 한숨 쉬던 때(거짓말... 저희 집에는 TV가 없습니다) 쓴 글인데 설 연휴가 지나고 오늘에서야 지면에 나왔네요. 적색 색맹인가 싶은 어른들이 참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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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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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민
같은 시간 다른 순간
우리가 연말이라고 부르는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시계탑의 관점에서 사람들의 순간순간 관찰기를 담은 그림책. 12월 31일에 여기저기 이 책에 대한 후기가 올라오는 걸 보고 내용이 참 궁금했던 신박했던 그림책. 처음에는 시간마다, 점점 분마다 시간을 쪼개 제목처럼 시간은 같지만 다른 순간을 보내는 이들을 비교하며 보여준다. 어떤 사람은 급하게 시간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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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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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여행자
루루의 수영장 탐험(4)
하루북 어플을 통한 간편 제작
안녕하세요 :) 꿈을 비행하는 작가 Isol입니다. 드디어, 4번째 그림책‘루루의 수영장 탐험’이 도착했습니다.이번 표지 루루의 얼굴이귀엽게 잘 출력되었네요.이변 그림책도 5살 귀여운 루루와 비슷한 아이에게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오늘은 ‘하루북’ 플랫폼 사용법을안내드릴게요.먼저, 하루북 – 책 만들기, 글쓰기 어플을설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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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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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l
그림책 작가들에게 육아를 배우는 방법
‘유럽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 추천평
이 책은 10인의 그림책 작가 인터뷰 집입니다. 저자 최혜진은 책의 서두에서 ’어른이 되면서 잃어버렸으나 잃어버린 줄도 모르고 살았던 가치가 있다. 그림책을 보지 않았다면 아마 한참 더 막막함 속에서 더듬거렸을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이렇게 덧붙입니다. 오늘이 행복하지 않은 수많은 어른이 간절히 찾고자 하는 지혜, 그리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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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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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포레reli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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