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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모노와 비비드 이야기
14 - 다시 불편한 모노
14 - 다시 불편한 모노 (비비드 이야기) 비비드는 회색도시에 익숙해지면 익숙해질수록, 모노에 대한 생각을 점점 많이 하게 되었다. 모노에 대한 생각은 하면 할수록, 화가 나고 짜증이 났다. 그럼에도 비비드는 쉽사리 모노에 대한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비비드는 이 화의 근원인 모노를 찾아야 된다고 생각했다. 만약 모노를 만난다면 한바탕 화를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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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분전
by
차준생
두 아이를 그림책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문해력을 키우는 그림책 육아, 시작해볼까?
제게 오랜 취미를 묻는다면, 단연 ‘독서’라고 대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이어져 왔던 취미이기도 하고, 책과 관련된 좋은 추억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릴 적 어머니의 책장 넘기는 소리를 들으며 낮잠에 빠져들던 기억, 주말에 광화문에 위치한 대형 서점에 가서 온 가족이 자기가 좋아하는 코너에서 각자 시간을 보내던 기억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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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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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포레relifore
사람들이 아무리 '점'이라고 해도 내게는 '별'이에요.
<나의 별>, 한연서 글. 그림
살다 보면 나에게만 있는 '예쁘지 않은 것' 때문에 내가 더 못나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런 생각과 마음을 갖고 있으면 사람들의 시선이나 친구들의 놀림도 그냥 넘길 수가 없죠. 사실 예쁘다, 예쁘지 않다의 기준은 상대적이고 주관적인 것일 뿐이니 그냥 넘기면 되는데 그게 쉽지가 않아요. 여기 점이 많아서 고민인 한 아이가 있습니다. 한연서 작가의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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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2. 2025
by
착한별
2시간 만에 아이 그림책 만들기(무료 AI 툴 사용)
아이의 애착인형이 주인공인, 세상에서 하나뿐인 그림책
지금까지의 내 그림실력으론 꿈도 못 꿀 이미지를 만들었다. 바로 이렇게 : 우리 아이만의 슈퍼히어로 만들기! 모두 AI 덕분이다. 특히 구글의 Image fx 사.. 아니 좋아해..♡ 앞으로도 계속 무료로 남아주길..! 이렇게 여러 AI 툴을 활용해 이미지를 만들어 보면서, 나와 가장 잘 맞는 툴을 찾았다. 그럼 이제, 본격적인 그림책 만들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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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2. 2025
by
나얀
무슨 색을 좋아하세요?
2월 12일 주제 - 색
당신은 무슨 색을 좋아하시나요? 좋아하는 색으로 그 사람의 특징과 심리를 알 수 있다고 한다면 믿으시겠어요? 사실 누가 그걸 백 퍼센트 믿겠어요. 저도 믿지는 않지만 그냥 재미로 보는 거지요. 재미로. 하하핫. 그래서 무슨 색을 좋아하세요? 혹시 파란색? 파란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차분하고 평온한 성향을 가지며, 현실적이고 신중한 판단력을 갖추어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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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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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샘
마음을 흔드는 미시 서사의 대가 시드니 스미스
시드니 스미스는 그림책작가로서의 활동 기간이 그리 길지 않음에도 독보적인 서사 기법과 마음을 흔드는 그림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아동문학계에서 최고로 권위 있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시드니 스미스의 작품 중에서 뽑은 세 작품을 통해 그의 독창적인 시각적 내러티브 기법을 살펴봅니다.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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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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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독서
초코볼
그림 미드저니
그림책 원고를 하나 써 보았습니다. 그림 그려 줄 사람은 아직 못 구했지만요. 읽어 보시고 마음에 들면 주변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읽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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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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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한하늘
지나가는 고양이에게 생긴 일
지나가는 고양이에게 생긴 일 우연히 빵을 사서 가는 길, 하늘에서 떨어지는 알을 바구니 담아낸 고양이는 하늘을 지나가며 알을 잘 부탁하는 엄마 오리의 다급한 말을 듣게 되는데.... namee(@nanamee_studio) •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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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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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
내게 글의 의미
누군가에게 다시 일어날 힘이 되기를. 누군가의 어둠에 포근한 이불 덮어주기를. 생각의 늪에 잠겨버린 누군가가 혼자라고 느끼지 않기를. 먼저 나 자신에게도 그러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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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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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 In
누가 달을 훔쳤나?
“누가 달을 훔쳤나?” 어느 날부터 달이 산 중턱에 걸릴 때면 달이 점점 사라진다. 마법의 숲에서는 누가 범인인지에 대해 온갖 무성한 소문이 돌고 있다. 누가 달을 훔친 범인인가? namee(@nanamee_studio) •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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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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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
그림책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
2월 10일 주제 - 감정
엄마가 불안해도 엄마가 슬퍼도 엄마가 화가 나도 엄마가 짜증이 나도 안된다. 여차하면 아이가 쓰레기통이 되기 때문이다. 감정 쓰레기통. 좋은 엄마이고 싶은데 아직 서투를 때, 좋은 엄마이고 싶은데 엄마로 느끼는 낯선 감정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잘 모를 때, 깊은 마음속으로 꾸역꾸역 눌러둔 화가 물속의 공처럼 튀어올라 아이를 해칠 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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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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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샘
입학 전 꼭 읽어야 할 그림책 5
착한 달걀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책 추천] 15년차 초등교사, 초기 문해력 석사 전공, 한겨레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 연재 중인 두 아이 엄마가 말아주는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책 추천입니다. 긴 겨울 동안 입학 전 미리 읽으면 좋을 그림책을 추천해드리니, 가정에서 읽으며 대화를 나눠 보세요. 입학을 앞둔 이 시기 예비 초등학생 친구들에게 어떤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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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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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포레relifore
그해가을
가을 어느 날 <강아지똥> 동화책으로 유명한 권정생 작가가 청년이었던 시절 만났던 창섭이라는 아이와의 추억과 애도하는 마음을 담은 그림책이다. 한파의 끝자락에서 코끝이 찡해지는 가슴아픔을 느낀 책이었다. 배고프고 가난했던, 끼니를 잘 챙겨 먹지 못했던 시절 조그만 예배당에서 글을 쓰며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그때 열여섯 살의 창섭이를 만났다. 창섭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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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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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여행자
눈을 감아
까만 동그라미 그림책
※ <그림책 만들기 트레이닝> (하세가와 슈헤이)의 '까만 동그라미 그림책' 만들기 훈련입니다. 직경 3센티의 까만 동그라미 7장, 크기와 위치, 개수 등의 변화를 준 동그라미 7장을 그려, 반을 접습니다. 가운데 동그라미 - 변화 동그라미 - 가운데 동그라미 - 변화 동그라미 순으로 겹칩니다. 트럼프처럼 섞은 후, 백지 1장을 올려 또 섞습니다. 카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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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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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내 진짜 마음을 묻는 그림책
행복한 곰, 비욘 1~3 델핀 페레 글·그림 / 김연희 옮김 / 각 64쪽, 60쪽, 60쪽 / 각 14,000원, 14,000원, 15,000원 / 단추 ‘많이 알려지지 못해 아쉬웠던 그림책’에 대한 원고를 청탁받고 가장 먼저 떠올린 책은 『행복한 곰, 비욘』 시리즈였다. 어딘가 서툴지만 마음씨 따뜻한 곰 비욘과 숲속 친구들이 어울리며 벌이는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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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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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독서
편견을 넘어서 자아실현의 꿈을 이룬 여인 <미스럼피우스
그림책 사색하기
아이들 수업을 연구하다가 그램책의 가치를 발견하였다. 한 권 두권 읽고 분석할 때마다 그림책의 예술적 아름다움에 푹 빠져들기 시작하였다. 흔히 그림책이라고 하면 유아들이 읽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처음에는 그런 생각을 하였으나 읽고 감상할수록 짧은 그림책 안에서도 인생의 철학이 담겨있고 어른과 아이들 사이를 연결해 주는 통로가 되어 주었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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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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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향
<그림책이 참 좋아> 전시를 보고
전시 제목이 맘에 든다.
<그림책이 참 좋아>를 보고… 전시 제목이 참 맘에 들었다. 벌써 오래전, 얼리버드로 예매해 둔 전시라 한 번 봐야 하는데 쉬이 나서지 질 않았다. 어제, 근처에서 결혼식이 있어 다녀오는 길, 아무래도 나선 김에 전시도 보고 가면 일거양득일 것 같아 집에서 쉬고 있는 그이를 불렀다. ‘나올래?’ 언제나 휴일이면 먼저 나가자던 그이었는데 이번엔 내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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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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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오기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예전부터 제목은 익히 들어봤던 나온 지 꽤 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그림책이다. 오늘은 어제 한 약속대로 이 책을 읽었다. 이 책에는 한 남매가 나오는데 여동생 롤라가 참 심한 편식쟁이라 오빠가 밥을 차리는데 적잖이 애를 쓰게 된다. 롤라를 보면서 우리 아들이 많이 생각이 났다. 뭐도 싫고, 뭐도 싫고, 다 싫은 롤라와 참 비슷한 게 많은 우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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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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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여행자
삶은 '건너가는' 여정이다
<슬픔을 건너다>
“그렇게 죽는 병이지 뭐.” 무심히 툭 뱉고는 혀끝이 썼는지 잠시 휴대폰 너머로 정적이 날아들었다. 평소였다면 무슨 그런 소릴 하냐고 아무렇지 않게 핀잔을 날렸을 나였지만, 가시 박힌 말보다 잦아든 숨소리에 더 속이 상해 입을 다물고 말았다. 검지에서 시작해 왼쪽 손과 팔 전체가 마비되는 동안, 아빠의 정확한 병명이 나오지 않았다. 단칼에 잘린 평범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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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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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
지천명(知天命)에 읽은 그림책
'도서관'에 관한 그림책들
'이 소설의 한 문장(이소장)' 한 편 달랑 써놓고 새 글 업로드가 또 늦어졌습니다. 그새 두 분의 독자를 잃었습니다. 엄혹한 시대라 글이 잘 써지지 않는 게 오히려 자연스럽다고 스스로 면죄부를 주었습니다. 맞습니다. 핑계입니다. 7년 동안 아무 일 없이 잘 써오던 노트북에 커피 한 바가지를 쏟아 고장 내놓고, '아, 어쩔 수 없이 당분간 글 쓰기는 쉬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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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9. 2025
by
조이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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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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