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자의 호흡으로
바라보는 자아와 우주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살리
아시아의 두 거인이 파리의 중심에서 만났습니다. 바로, 안도 타다오가 재건축한 공간인 피노 컬렉션(Pinault Collection)에서 김수자의 대표작 "호흡 — 별자리(To Breathe — Constellation)"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피노 컬렉션은 김수자를 '라 꺄르트 블렁슈(La carte Blanche)'의 권한으로 초대하여 작가가 완전한 자유를 가지고 작품을 창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는 작가가 국제 무대에서 얼마나 높은 수준의 신뢰와 존중을 받고 있는지 체감하게 합니다. 다년간 여러 공간에서 선보여 온 “호흡”은 안도 타다오의 건축적 탐구와 결합하여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마치 숨처럼 잡히지 않고 심연처럼 깊은 세계를 형상화하여, 상징적이고 성찰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공간의 감각적 변화와 완전한 몰입으로 존재에 대해 성찰하는 김수자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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