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NTIEGG 안티에그 May 21. 2024

핸디캡을 영감으로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

약점을 강점과 개성으로
문화를 창조하고 체험하는 사람들

#큐레이션_컬쳐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이한빈


문화와 예술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주체는 어떤 사람들일지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의외로 문화예술의 주체를 비장애인에 국한 지어 생각하면서도 그 사실에 의문을 품는 시선은 많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무엇을 만들어가야 하는지 확인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하겠다고 생각했죠.


오늘은 자신의 핸디캡을 매력으로 풀어내 문화예술을 생산하는 사람들, 가까운 이의 핸디캡으로부터 새로운 문화와 사유를 창조하는 사람들, 특정인 중심으로 편향된 문화를 과감히 깨뜨리며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문화를 소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들을 고루 선정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책을 소개할 때, 책 속 인물의 장애 유무나 장애 유형, 장애를 얻게 된 배경 등 특정 요소에 대한 이야기는 최소화하려 노력했습니다. 장애를 의식하지 않았을 때 문화예술의 장을 만들고 소비하는 이들의 이야기가 얼마나 빛나는 영감과 자극을 선사하는지 경험하면서, 장애라는 요소만으로 타인과 자신을 분류하는 선입견은 도리어 무한한 세상을 경험하는 데 큰 장벽이 된다는 사실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이 아티클의 본문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아티클은 어때요?

더 많은 아티클은 ANTIEGG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하루에 한 번 신선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곳

문화예술 커뮤니티 플랫폼 ANTIEGG가 궁금하다면?


작가의 이전글 마스다 미리 만화 속 복잡할 것 없는 인생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