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간의 경계를 넘어
예술의 영역을 확장하다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김진희
지난해 3월, 자신이 뉴진스의 팬임을 밝히며 언젠가 만나길 염원했던 한 작가가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마침내 그의 오랜 바람을 협업으로 성취해 냈습니다. 뉴진스의 앨범을 사면 그의 작품을 거저 준다는 우스갯소리도 SNS에 떠돌며 대중들의 소장 욕구를 한껏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정체는 바로 세계적인 팝아트 거장인 무라카미 다카시(Murakami Takashi)입니다. 오타쿠를 자처하는 그는 소위 저급 문화라 불리던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현대 미술의 영역으로 끌어들여,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구축하는 데 이바지했다고 합니다. 예술가라기엔 너무나 독특한 그의 행보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 아티클의 본문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아티클은 어때요?
더 많은 아티클은 ANTIEGG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하루에 한 번 신선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곳
문화예술 커뮤니티 플랫폼 ANTIEGG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