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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TIEGG 안티에그 Jul 23. 2024

경계를 넘어온
광주비엔날레의 시작

광주의 정체성을 담고
한국 미술의 세계화를 향해

#큐레이션_아트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이홍비


곳곳에서 아트페어의 성행 소식이 들려오는 걸 보면, 호황기를 맞았던 국내 미술시장의 열기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트페어는 넓게 뚫린 공간을 가득 채운 수많은 작품을 구경하는 맛이 있죠. 이같이 미술품을 한 데 모아 전시하는 행사를 미술 축제라 칭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미술 축제에서는 미술관, 갤러리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느낌으로 작품을 마주할 수 있죠. 크기가 큰 작품이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가 있는 것처럼, 규모가 큰 전시가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비엔날레 역시 대형 전시의 형태로 화이트큐브에서 경험할 수 있느 느낌을 넘어 새로운 예술적 경험으로 인도하곤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광주 비엔날레와 부산 비엔날레가 대표적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비엔날레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비엔날레라는 형태, 단위로 전달하는 전시와 작품의 메시지는 어떤 내용인지, 제1회 광주비엔날레를 통해 톺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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