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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TIEGG 안티에그 Jul 29. 2024

공포인 듯 공포 아닌
피서 영화 3편

호러 초심자가 소재에 속아
외면했다면 주목해야 할 작품들

#큐레이션_ 컬쳐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한나


인간이라면 공포를 느끼기 마련입니다. 인간의 가장 강력하고 오래된 감정이라는 말도 있죠. 공포와 마주하는 순간은 피하고 싶은 게 인지상정. 단 이맘때면 공포심을 건드리는 영화를 의도적으로 찾아나서기도 합니다. 더위를 식혀주는 서늘함의 쾌감에 빠져서일까요. 스크린 너머의 일은 실제 당면한 일이 아니라는 안도감을 즐길 여지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름철만 되면 ‘죽지도 않고 돌아오는 장르’와 어떤 이유로든 좀처럼 가까워지기 어려운 분들도 많을 거예요. 굳이 두려움에 맞설 필요는 없지만 좀비, 흡혈귀, 유령 소재는 무조건 공포를 불러일으킨다는 편견 탓에 놓치기에는 아쉬운 작품 만큼은 접해보시기를. 호러 장르를 지배하는 요소가 등장하지만 초심자에게도 장벽 없는 작품 세 편을 꼽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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