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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TIEGG 안티에그 Aug 27. 2024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신박한 음악 디깅 방법

취향을 넓히며 구축하는
나만의 음악 알고리즘

#큐레이션_컬쳐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상조



출근길 스트리밍 앱을 켜고 한참을 둘러보다 결국 어제 듣던 곡을 선택합니다. 익숙한 곡이 주는 매력이 있죠. 하지만 매번 같은 곡을 들을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한때 취미란에 ‘음악 감상’을 적어내곤 했는데, 요즘 음악 감상은 지극히 수동적이라 취미의 영역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따금 새로운 곡을 접하는 순간은 인기 차트 혹은 취향 기반의 알고리즘이 떠먹여 주는 추천곡을 재생할 때뿐인데요. 알고리즘이 정교해지면서 오히려 취향이 깊어지는 대신 좁아지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세상에 좋은 음악이 얼마나 많은데, 한정된 플레이리스트에 갇혀 듣던 음악만 되풀이할 수 없죠. 이제 취미로써 음악 감상을 질리지 않고 지속할 수 있는 디깅 노하우를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스스로 고유의 알고리즘을 찾아가는 능동적인 태도와 틀에 갇힌 취향을 넓힐 방법을 갖춘다면 귓가에 신선하고 좋은 음악이 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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