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세계의
‘진짜’ 공포영화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안수연
화려한 명품 매장의 지하로 내려가면, 온통 암흑뿐인 낯선 공간이 등장합니다. 한 발짝 내딛는 순간, 갑자기 찢어질 듯한 비명소리가 발걸음을 주춤하게 하죠. 순간적으로 감각을 자극하며 불안함과 공포심을 극대화하는 것은 관람자로 하여금 공포영화를 떠올리게 합니다. 잠시 뒤 나타난 저화질의 두 비디오 속에는 기다랗고 음침한 학교의 복도가 나타나며 이야기가 다시 전개되는데요. 바로 김희천 작가의 영상 작품 <스터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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