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신화
정말 행복의 열쇠일까
문화예술을 둘러싼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탐구합니다.
Edited by 효재
7년 전부터 불어온 일과 삶의 균형(Work and Life Balance, 이하 워라밸)의 바람은 직장 문화를 크게 바꿔놓았다. 워라밸은 직업 선택과 행복의 기준이 되었고, 기업들의 근무 환경과 복지 정책에 큰 영향을 미쳤다. 많은 이들은 진짜 행복(이 존재하는지 모르겠지만)을 찾기 위해 칼퇴 후 '진정한 나'를 찾고자 노력했다.
그러나 워라밸을 추구하는 것이 노동자로써 최선의 선택지일까? 또한 삶 전체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지금 워라밸을 추구하는 것을 진짜 워라밸이라고 할 수 있을까? 나아가 일과 삶은 분리될 수 있는 개념일까? 불안정한 고용 환경과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일의 의미와 가치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제 워라밸의 개념을 재정의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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