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겹의 기쁨을 더하다 독서를 위한 자연의 조각들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서하
살랑살랑 코끝을 스치는 봄바람 사이로 어지러이 흩날리는 벚꽃잎들, 한여름 들판 위 앙증맞게 피어난 토끼풀 사이에서 발견한 행운의 네잎클로버, 발밑을 노란 물결로 물들인 은행나무잎까지. 아름다운 자연의 조각을 문득 훔치고 싶었던 적 있지 않나요? 어린 시절에는 종종 공원에서 주워 온 어여쁜 단풍잎 한 장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책 사이에 슬며시 넣어두곤 했었는데요. 우연히 펼친 페이지 사이로 언젠가의 낙엽 한 장을 발견한 날에는 오래된 친구를 만난 듯 반갑기도 했더랬죠. 독서의 순간을 한층 더 풍성하고 특별하게 만들어 줄, 자연의 조각을 채집한 책갈피 4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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