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들려주는
본 이베어의 음악

계절처럼 잔잔히 스며드는 소리

by ANTIEGG 안티에그

#큐레이션_컬쳐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상조


어떤 음악은 특정 계절과 함께 떠오릅니다. 꽃내음이 퍼진 길거리, 뙤약볕과 바닷바람, 낙엽을 밟는 소리와 눈 덮인 풍경이 연상되는 음악이 있죠. ‘본 이베어(Bon Iver)’의 음악도 마찬가지입니다. 눈을 감고 들으면 어렴풋이 계절의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그의 음악은 매번 특정한 장소와 시간으로 감상자를 안내합니다. 조용하지만 강렬한 울림이 있는 음악이죠.


고향의 작은 숲속에서 곡을 쓰던 본 이베어는 점차 세계로 뻗어나갔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 칸예 웨스트 등 유명한 뮤지션과 함께 작업을 하고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했죠. 하지만 그의 뿌리는 여전히 고향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아직 작은 숲속에 머무르며 자연을 닮은 음악을 만드는데요. 앨범마다 색다른 음악을 선보이면서도 고유의 매력을 잃지 않는 아티스트 ‘본 이베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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