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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뜨거웠던 오아시스 원정기

좋아한다면, 인생에 한 번쯤

by ANTIEGG 안티에그

#큐레이션_컬쳐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주제


여러분은 보고 싶은 아티스트를 보기 위해 어떤 일까지 저질러 보셨나요? 이번 여름, 저는 생애 가장 비싼 티켓 값을 치르며 바다 건너편으로 떠났습니다. 작년 재결합을 선언한 오아시스를 직접 보기 위해서 말이에요. 모든 것은 작년 8월 31일, 오아시스 영국 투어 티케팅에 성공해 버리면서(?) 시작되었어요. 전 세계에서 몰려든 디지털 인파 속에서 4시간이 넘는 대기를 뚫고 얻어낸, 값진 승리였죠. 다음날 저와 친구는 곧장 런던행 비행기 티켓을 예매했습니다. 오직 오아시스에 의한, 오아시스를 위한 첫 영국 여행은 ‘설마’하는 마음에서 진짜가 되어 제 품에 안겼습니다. 오아시스를 사랑하는 7만 명의 관중 틈 속 상상 이상의 열기를 느끼며, 제 2025년 여름의 전부가 된 오아시스 투어 경험담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E4327AB2-C103-4E16-87AF-4D747BB51AEF.jpg 2024년 오아시스 공연 예매 성공 직후 올린 인스타그램 스토리 (출처: 에디터 직접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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