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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상처를 껴안은
모든 아이를 위해

몸집보다 큰 다정 - 영화 '이사'

by ANTIEGG 안티에그

#큐레이션_컬쳐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이소연


성장과 아이는 떼놓을 수 없는 단어 같습니다. 나무가 햇볕을 쬐고 비를 맞으며 자라듯 아이의 몸도 충분한 시간과 영양이 주어진다면 자연스레 자라납니다. 그런데 마음은 어떨까요? 마음의 성장은 분명 시간 외에도 어떤 것들을 필요로 합니다. 영화 <이사>는 부모님의 별거로 어머니와 단둘이 살게 된 렌코가 세 가족이 다시 함께 살기를 바라며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는 렌코가 사건을 겪어 내는 과정을 따라가며 그녀의 변화를 포착합니다. 렌코의 시선을 따라가며, 원하지 않아도 어떤 잘못 없이도 기어이 우리의 세계를 흔들면서 찾아오는 성장의 순간을 살펴봅니다.


*영화 <이사>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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