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이라는 낙인을 넘어 생존의 권리로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해지
최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속 출연진을 향한 대중의 날 선 비판은, 우리 사회가 강요하는 완벽한 성인상을 투영합니다. 사랑과 이별 앞에서 보여준 서툰 모습을 “성인답지 못하다”거나 “염치없다”고 몰아세우는 풍경은 이제 낯설지 않습니다. 최근 캥거루족이나 은둔형 외톨이를 바라보는 시선 또한 이들을 막다른 길로 내몬 구조적 결함보다는 개인의 나약함으로 규정하는 데 급급합니다. 완벽한 독립에 대한 강박은 우리 곁의 이방인들을 가장 먼저 벼랑 끝으로 내몰게 되는데요. 각자도생이 당연해진 지금, 생존의 기술로서 ‘의존’을 다시 읽어낼 세 편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아티클의 본문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아티클은 어때요?
더 많은 아티클은 ANTIEGG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하루에 한 번 신선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곳
프리랜서 에디터 공동체 ANTIEGG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