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할 수 없는
우리

현대가 만들어낸 '의존'의 프레임 깨기

by ANTIEGG 안티에그

#큐레이션_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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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by 이현지


언젠가 방송에서 오은영 박사가 부모의 역할은 자녀의 독립이라고 말한 장면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말이 오래도록 남았던 이유는, 그만큼 우리 사회에서 독립과 자립이 너무나도 당연하고 중요한 가치가 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비슷하게, 스스로를 믿어야 다른 이를 사랑하고 주변 환경에 쉽게 휘둘리지 않는다는 말 역시 자주 접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말들이 유독 필자에게 강한 거부감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누군가에게 기댄다는 것이 자기애의 결여로 해석되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주체적인 삶이 반드시 기대지 않는 삶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에도, 의존적인 사람은 쉽게 불완전한 존재로 그려집니다. 인간이 불완전한 존재라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말인데 말이죠. 서로 기대는 삶은 인간에게 있어 가장 자연스럽고도 이상적인 삶일지도 모릅니다.


부대끼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사회적인 인간에게 필수적인 조건인 ‘의존’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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