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문제 이후에 남을 관계에 대하여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김희진
최근 애인과 밥값 얘기를 하다 잠시 서먹해졌습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돈이 오갈 일이 잦아지고, 주머니 사정은 무한하지 않으니 종종 민망하게 사정을 따지게 됩니다.
사랑하니까 그런 건 따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적어도 처음에는요. 그렇게 잘 지내다가 문득 “내가 너무 많이 내는 것 아닌가?” 싶을 때, 미묘한 감정의 동요가 일어납니다. 학비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는 “돈을 대어주었으니 이렇게 행동해 주면 좋겠다”고 밀어붙이고, 자식은 인생 알아서 하겠다고 맞서죠. 그러다가 지원을 끊겠다는 말이 나오면 관계의 신뢰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가족이나 연인 사이의 돈 이야기는 늘 곤란합니다. 넷플릭스 미국 드라마 <길모어걸스(Gilmore Girls)>는 이런 불편한 감정을 파고듭니다. 부유한 조부모 에밀리와 리처드, 그들의 삶의 방식에 질려 어릴 적 가출한 로렐라이, 그리고 로렐라이의 딸 로리까지. 길모어 집안의 3대는 로리의 학비 문제를 계기로 다시 엮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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