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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도표의 연내 금리 전망 중간값이 연5.1%다.

비싼 기사

https://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4061350741&category=NEWSPAPER

여기에서 제시한 점도표의 연내 금리 전망 중간값은 연 5.1%였다.
기준금리를 연내 1회만 인하할 것을 시사하는 수치다. 

Q) 연내 금리 전망 중간값이 연 5.1%면 

왜 기준금리를 연내 1회만 인하할 것을 시사하는 수치일까?

=> 연내 금리 전망 중간값이 연 5.1%라는 것은 FOMC 위원들의 대다수가 연말까지의 연방기금금리 목표치를 5.1%로 예상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수치는 현재 금리 수준과 비교하여 금리가 어떻게 변동할지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만약 현재 기준금리가 5.25%라면, 연내 금리 전망 중간값이 5.1%라는 것은 소폭의 금리 인하를 시사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현재 금리가 5.25%**인 경우:

연내 전망 중간값이 5.1%이므로, 이는 금리가 0.15%포인트 인하될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FOMC는 보통 금리를 0.25%포인트 단위로 조정(암기)하므로, 실제로는 한 번의 금리 인하가 일어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연 5.1%의 중간값은 금리가 현 수준에서 크게 변화하지 않음을 시사하지만, 약간의 인하가 있을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이것이 "연내 1회만 인하할 것"을 시사하는 이유입니다.

이와 같은 해석은 경제 전망과 통화 정책에 대한 FOMC 위원들의 의견이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보여줍니다. 금리 전망 중간값이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은 FOMC가 현 경제 상황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큰 금리 변동 없이 경제 상황을 지켜보려는 의도를 드러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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