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초등학교-필수경제용어90선
가산금리, 기준금리, 명목금리, 표면금리... 너 덕분에 나 이제 금리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좀 아는 것 같아
오호....! 그럼 고정금리도 뭔지 알겠네?
????????? 또 있어?
ㅎㅎ 2개 더 있어^^
대출이나 예금을 할 때 정해진 이자율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 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 은행이 "앞으로 5년 동안 매달 2%의 이자를 낼 거예요"라고 약속하면,
그 5년 동안 매달 2%의 이자를 내는 거예요. 이 이자율이 절대 변하지 않아요.
1. 안정성: 매달 내야 하는 돈이 똑같기 때문에, 돈 계획을 세우기 쉬워요. 갑자기 이자가 올라가서 더 많은 돈을 내야 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돼요.
2. 예측 가능성: 미래에 금리가 올라가더라도, 처음 정한 이자율이 변하지 않아서 안심할 수 있어요.
1. 안정적인 계획을 세우고 싶을 때: 매달 같은 돈을 내야 해서 돈 계획을 세우기 쉬워요.
2. 금리가 오를 것 같을 때: 앞으로 금리가 올라갈 것 같으면 고정금리가 더 안전해요. 이미 정해진 이자율을 유지하니까요.
1. 초기 금리가 높을 수 있어요: 변동금리보다 처음에 내는 이자가 더 높을 수 있어요.
2. 금리가 내려가도 이자가 그대로: 나중에 금리가 내려가면, 고정금리를 선택한 사람은 낮은 이자율의 혜택을 못 봐요.
이렇게 고정금리는 우리가 돈을 빌리거나 예금을 할 때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주는 중요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항상 공부하며 꾸준히 노력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금리브라더즈의 마지막, 변동금리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 잠깐, 가산금리는 뭐였지?
https://brunch.co.kr/@antinvestor/98
▶ 기준금리는?
https://brunch.co.kr/@antinvestor/108
▶ 명목금리는??
https://brunch.co.kr/@antinvestor/109
▶ 표면금리는???
https://brunch.co.kr/@antinvestor/131
▶ 경제초등학교란?
https://brunch.co.kr/@antinvestor/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