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 코스피, 과연 2800갈까?

비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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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실적·금리 인하…이달 코스피 2900 간다"

지난달 하락한 코스피지수가 이번 달 2900대까지 반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2분기 상장사들의 좋은 실적과 미국 기준금리 인하 전망 때문이다.

주요 증권회사들은 8월 코스피지수 예상치를 평균 2904로 보고 있다.

삼성증권은 가장 높은 2650~3050을 예상했다.

[증권사별 8월 코스피지수 예상 변동폭]

△삼성증권 2650~3050

△키움증권 2680~2950

△대신증권 2680~2930

△신한투자증권 2680~2900

△KB증권 2610~2850

△상상인증권 2600~2850

△한국투자증권 2600~2800

△ 어느 개미투자자의 회상 : 2400~2600

=> 8월 말에 시험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다 같이 구경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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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수혜주들이 조정을 받으면서 코스피지수가 하락했으나, 밸류에이션 매력은 높아졌다.

2분기 상장사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증시 반등의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다가오면서, 금리 인하에 민감한 헬스케어와 일부 종목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헬스케어, 반도체, 조선, 방산, 중공업, 금융 등의 업종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그냥 놓칠 뻔했던 "비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