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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비싼 기사

6개월 전 신문 읽기

누가 누가 잘하나

by LUY 루이

https://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3122261881&category=NEWSPAPER

○“내년 FOMO 주식은 반도체”

증권업계는 앞으로도 반도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AI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서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내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은 대표적인 포모(FOMO: 놓치는 것에 대한 공포) 주식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개미 투자자들이 반도체주를 추격 매수하면서 주가 상승 폭이 커진다는 것이다.


대신증권은 대덕전자, 코리아써키트, 심텍 등 인쇄회로기판(PCB) 관련주를 반도체 업황 수혜주로 꼽았다.

반도체를 미세화하기 위해서는 PCB에서 기술력이 높아져야 하기 때문이다.

- 23년 12월 22일 이후 대덕전자 차트

대덕전자.png

- 23년 12월 22일 이후 코리아써키트 차트

코리아써키트.png

- 23년 12월 22일 이후 심텍 차트

심텍.png

한줄평 : OOPS...


SK증권은 온디바이스 AI 관련주가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온디바이스 AI란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기기에 내장되는 자체 AI다. SK증권은 관련주로 심텍, 대덕전자, PI첨단소재 등을 꼽았다.

- 23년 12월 22일 이후 PI첨단소재 차트

PI첨단소재.png

한 줄 평 : PI첨단소재 너라도....!


KB증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온디바이스 AI 수혜주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온디바이스 AI에 특화한 저전력 메모리 반도체를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에 공급할 수 있어서다.

23년 12월 22일 이후 SK하이닉스 차트

하이닉스.png

=> 반년이 지난 시점에서 보면 KB증권이 연전연승이 보이네요....

김동원 KB 증권 연구원님과 KB증권의 보고서리포트를 앞으로 더 신뢰를 가지고 트래킹 해볼게요!


6개월 뒤에 읽어 보는 "비싼 기사"

비싼 기사.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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